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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밴틀리 '퍼스터 에디션',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2019.07.23 09:52 | 김민정 기자 a20302@

[포토]밴틀리 `퍼스터 에디션`,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퍼스터 에디션’ (사진=벤틀리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벤틀리가 2020 플라잉스퍼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한정판 모델 ‘퍼스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한정판 고성능 모델 ‘플라잉스퍼 퍼스트 에디션’은 올해 말부터 1년 동안만 제작된다.

파워트레인은 6.0리터 W12 엔진과 8단 ZF 자동 변속기를 결합해 최고출력 207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힘을 발휘한다. 사륜구동과 함께 사륜 조향장치가 첫 적용돼 최고속도 333km와 제로백(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8초 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발휘한다.